LAB p.AUL's

About us
랩 폴스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이슈와 요구들을
건축과 도시와 경관이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통해 대안을 연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디자인 결과물로서 제안한다.
design LABoratory for planethood through Architecture + Urban + Landscape ' systems
Planethood는 전지구적인 이슈로 수많은 문제들이 여기에 속해 있지만
우리는 다음 3가지에 집중한다.
Person.
Private의 영역이며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과 필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공공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들여다 보게 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다양한 컨텍스트가 개인화된 지점에서 단서를 찾는데 노력한다.
People.
Public의 영역이며 공공성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작동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그 중심에는 사람과 사람이 관계하는 방식에 대한 물음이 있으며 여기서 시작한 문제에 대한 이해는 물리적인 환경과 그것을 누리는 잠재된 의식 2가지를 대등하게 놓고 검토하고 대안을 찾아간다.
Plastic.
Industry와 Flexibility에 대한 얘기다. 오랜 시간 세상은 이동과 거주의 문제를 다른 것으로 생각해왔지만 이제 조금씩 그것들이 다른 문제가 아님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많은 범주에서 조금씩 내용들이 겹쳐지기 시작하는데 그 범위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는 일들이 속속 일어나기도 한다. 결국 어떻게 만들어지고 융합과 융통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데, 건축가를 비롯한 이 문제에 관여할 수 있는 개인과 집단이 풀어가야 할 것들이다.
랩 폴스의 작업은
짓는 것(Building)과 만드는 것(Making)을 모두 건축가의 구축작업으로 보고
이 모든 것이 우리 안에 내재하는 장소와 거주에 대한 감각을 누리고 환경에 대한 기대가치를 찾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업의 범위는
크게는 Architectural Design과 Industrial Design이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은 Urban Design / Architectural Design / Interior Design / Industrial Design / Sign Design / Landscape Design으로 접근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이러한 범주의 작업들 가운데 어느 쪽을 중점적으로 작업을 하든 전체가 통합되고 일관된 (integrated & coherent) 성격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다.